‘아가씨’ 포스터를 탄생시킨 디자이너 김혜진

‘죽거나 혹은 나쁘거나’부터 ‘아가씨’까지 주요 한국 영화들의 포스터를 제작해온 ‘꽃피는 봄이 오면’의 대표 김혜진이 다루는 콘텐츠는 이제 삶의 영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. 일과 삶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서, 더 오랫동안 재미있게 일하기 위해서, 잘 살기 위해서 고민 중인 그녀의 아름다운 일터를 방문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