슬로라이프, 행복한 삶을 위해 탄생한 작은 정원 <모스가든>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서은영은 요즘 공간 기획과 브랜드 컨설팅 일을 하는 기획자의 길을 걷고 있다. 논현동에 문을 연 ‘모스가든’은 그래픽 제작사 ‘꽃피는 봄이 오면’ 김혜진 디자이너와 서은영이 좋은 음식과 물건, 삶에 대해 나눈 고민이 담긴 복합 공간이다.